매주 같은 말씀 드려서 송구하지만,
최근 선복 부족 및 SPACE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미주, 유럽, 지중해, 호주 지역으로는 상당히 심하게
선복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소 4주전에는 부킹을 시도 해야 하며,
중동이나 중남미 지역, 인도나 서남아 지역도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최대한 빠른 사전 부킹이 필요합니다.
1. 미국 수출건 SPACE 절대 부족 현상 안내 및 서안, 동안 항만 적체 안내
현재 미국내 부킹은 5월달 부킹이 조속하게 마감되는 상황이라서 모든 화주 분들은 최소 4주전에는 부킹 DETAIL을 주시고 사전에 부킹을 시도 하셔야 합니다
미국 내 모든 항 적체 및 선복 문제는 물동량이 회복되는 상황에, 미국내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하며,
L.A항만부터 미 동.서부 항만의 적체가 최소 2~3주정도 지속되어서, 배가 접안을 못해서 하역을 못 하고 회항을 하여 계속 DELAY되는 상황 입니다
현재 FCL SPACE잡기는 매우 어려우며, 콘솔(LCL 화물) 부분도 선사 측에 SPACE잡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미 중국 지역에서 많은 물량을 선적해서 한국에 배정된 SPACE가 부족한 상황이며, 이로 인한 연쇄적인 DELAY및 선복 부족현상이 계속 되는 상황입니다.
2. 유럽, 지중해, 호주 선복 SPACE부족 현상
잘 아시다시피 수에즈 운하 사고 여파로 2주간 배가 SKIP된 상황이며, 이로인해 FCL의 선복은 거의 구하기 어려우며,
콘솔 CNTR(LCL 화물) 도 이미 1달전에 부킹 받은 SPACE로 진행을 하는데, 이조차 선사 측의 DELAY와 SKIP이 자주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콘솔 부분도 SPACE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역시 최대한 3~4 빨리 부킹을 주셔야 콘솔 SPACE를 확보 하실수 있습니다.
최근 해운 상황이 여러모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폐사에 문의 주시면 최대한 방법을 모색하여 진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계속 미주지역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항만적체로 계속 되는 선복 부족이 심화되어
배를 잡으시려면 최소 1달 이전에 부킹을 시도 하셔야 하지만, 이럴 경우도 스페이스 잡기가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유럽, 지중해 지역도 수에즈 운하 사고여파로 2주간 배가 빠져있어서, 선복 부족이 역시 심하며, 출항 및 도착 DELAY는 항상 있다고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로 인해 미주나 유럽지역의 운임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판단 됩니다.
현재 모든 포트 출항 지연 및 SKIP이 빈번한 관계로, 진행 전 꼭 업무팀 통해 스케줄 체크 부탁 드리겠습니다.
미주 AMS 마감 후, 캔슬되는 화물에 대해서는 캔슬비가 청구되니, 부킹 후 출고 확인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유럽지역 계속 이어지던 선복 부족 상황과 수에즈사고의 여파로 갑작스럽게 콜링 포트가 변경되거나,
직항 모선에서 중국 T/S로 변경되는 모선들이 생기고 있으니 진행 전 스케줄 꼭 확인 부탁
드립니다.
부킹 캔슬 시 캔슬피 발생될 수 있으므로 꼭 미리 안내 부탁드립니다*